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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Steam | FeArea - Starter Pack (스타터팩 코드나눔)

FeArea라고 하는 대규모 멀티전쟁게임의 스타터팩키를 하나 얻게되어 공유합니다. 우선 스팀플랫폼에서 http://store.steampowered.com/app/520960/FeArea/ 의 게임을 다운로드후 내부상점에서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스타터 팩이 지급됩니다. 7 days of premium account 20 gold tokens 1000 tokens of each class 스타터팩 프로모션 코드 :   YjXjnRUU

CU편의점 디저트추천 (ㅇㄱㄹㅇ ㅂㅂㅂㄱ) 쇼콜라 케이크

CU편의점에서 요즘 신상으로 핫한 쇼콜라 생크림케이크...  몇일전 가게오시는 손님이 선물이라고 가져다 주신 정체모를 디저트  어렵게 구하셨다고해서 뭔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이거 완전 내입맛인걸?  그런데 포장지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알수가 없음... ㅠㅠ  늙었나보다...  결국 뭔가해서 보니 CU편의점에서 요즘 핫하디 핫한 디저트라고한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고 포장지에 적혀있는데... 이거레알 반박불가 ㅋㅋㅋㅋ  참신하다 요즘 일단 먹어보면... 제품명대로...반박불가..맛있다.. 품절이 되는관계로 몇번 가도 구매못하고 실패하는경우가 많단다...  레알존맛인정!!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에 관해서

알렉산드로 솔젠니친이란 이름이 생소하신분들이 더러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분은 러시아의 소설가로서 노벨문학상을 수여받으신분이며 러시아이름은 : Алекса́ндр Иса́евич Солжени́цын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 (1918년 12월 11일 ~ 2008년 8월 3일)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의 작가이다. 1918년 북캅카스의 키슬로봇스크(Кисловодск, Kislovodsk)[1]에서 출생했다. 로스토프 대학을 졸업하였고, 그 이후에 통신대에서 문학 관련 과정을 이수하였다. 이후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포병 장교로 자원하여 여러 전투에 참여, 붉은별 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44년 동프로이센에서 그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 중 스탈린의 판단력을 의심하는 내용과 조롱하는 표현이 문제가 되자 체포되어 굴락으로 보내졌다. 굴락에서 일반 죄수들처럼 지내던 중 수학을 잘하는 것이 발견되어 연구원 전용 수용소[2]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수용소 당국과 마찰을 빚으면서 다시 굴락으로 복귀해[3] 석방될 때까지 다시 수용소에서 중노동을 해야 했다. 이 생활을 바탕으로 그의 역작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와 수용소 군도를 썼다. 수감 생활이 끝난 후 중앙아시아로 추방되어 유형지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으나 다행히도, 니키타 흐루쇼프의 반 스탈린주의로 그는 1956년에 사면되었고 이어 노비 미르(Новый мир)지의 알렉산더 투바노스키를 만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의 초안을 작성했다. 이후에는 소련 관료제를 비판한 <유익한 사업을 위하여>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제1원에서> 같은 수용소 생활을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소련문단의 파문을 일으켰다.[4] 당연히 소련작가연맹은 그의 작품을 반소 작품이라고 비난할 정도였다. 심지어 굴락에서의 노동을 통한 개화를 주장하는 어용 작품과 솔제니친은 사실 죄수가 아니었다는 흑색선전까지 나올 정도였다. 이반 데니소비...

일본도 소개 헤시키리 하세베

 일본도 타도중의 하나인 헤시키리 하세베 실물입니다. 바로 위의 사진은 헤시키리 하세베의 복제품이구요~ 『헤시키리 하세베(へし切長谷部)』의「헤시키리(へし切り)」는,「(갖다 대고)눌러서 베어내다(押し付けて)」라는 뜻으로, 오다 노부나가를 섬기던 챠보즈[1]가 실수로 그를 화나게 하여 혼날 것이 두려워 찬장 밑에 숨었다. 상식적으로 도검이라는 건 휘둘러야 사람을 벨 수 있을만한 위력이 생기는 물건인데, 헤시키리 하세베는 그저 대고 누르는 것만으로도 선반 밑에 숨은 챠보즈까지 두동강 내버렸으며, 이 극도의 예리함에 만족한 노부나가가 이름을 붙였다는 일화로 유명한 일본도이다.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이름이 붙여지기 전에는 삼 척에 달하는 무명의 대태도[2]였지만 쿠로다 간베에에게 건너가면서 도신을 줄인 결과, 길이 64.84 ㎝의 타도가 되었다. 남북조시대 때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혼아미 가에서 야마시로국(山城国)의 도공 하세베 쿠니시게(長谷部国重)[3]의 작품으로 감정한 것도 쿠로다 나가마사 때부터. 「쿠로다 치쿠젠노카미(黒田筑前守)」가 도신의 앞면에 기입된 것은 에도시대 이전인 모모야마시대의 일. 쿠로다 나가마사(黒田長政)[4]의 명을 받은 혼아미 고에츠(本阿弥光悅)가 새겼다. 칼의 뒷면에는 그의 화압(花押)인 「하세베쿠니시게혼아미(長谷部国重本阿)」가 있다. 헤시키리 하세베가 국보로 지정된 이유로는 지철을 포함한 도신 전체에 흐름이 큰 하몬(刃紋)이 있어서 시노기(칼날과 칼등 사이에 있는 꺾이는 부분)나 무네(棟)까지 흐름을 보이는 '히타츠라바(皆焼刃)'인 것이 가장 크다. 매우 어려운 기법으로 알려져 있어서 제작에 실패하면 칼의 품질을 크게 떨어트릴 가능성이 있는, 일반적으로 검의 끝 부분에만 사용되는 담금질 기법인 皆焼(히타츠라)가 검신의 날 뿐만 아니라 평지·호지·동의 각부에 모두 쓰여서, 하세베 쿠니시게 특유의 다레하몬(垂れ刃紋)이 아름답게 나타난 것이다. 하몬이란 열처리에 의해 칼날에 나타나는 모양을 뜻하...